소비할인권 쿠폰 사용방법 및 할인혜택 알아보기

정부에서 배포를 중단했던 소비할인권 쿠폰 사용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기존에 가장 말이 많았던 외식 산업에 대한 할인서비스 또한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될지 관심이 많아집니다. 코로나19로 모임과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 시기에 맞는 정책인지 조심스럽지만 어떠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에는 이동통신요금 2만원 할인이 자동적용되어 모두 2만원 할인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번 소비할인권 쿠폰 사용방법은 22일부터 차츰 시작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할인 적용혜택은 박물관 및 영화관, 공연장 등의 관람비용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 한 점은 cgv에서 관람객 수요가 적어 영화관람료를 2000원 인상 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금액을 올리고 있으며 정부는 할인 혜택을 추가로 한다는 정책을 내세우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일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박물관 이용시 3천원 할인, 영화관 이용시 6천원 할인, 공연장 이용시 8천원 할인 입니다. 아직은 조심스러운 다중공연장 및 사람이 많이 모이는 영화관, 박물관의 특성상 상황이 더욱 좋아질지는 지켜보아야하겠습니다.

공연은 온라인을 통해 예매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되지만, 지정된 온라인 예매처인 네이버N예약, 멜론티켓, 옥션티켓,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티켓링크, 하나티켓, SK플래닛을 통해 예매할 경우 1인 8천원이 할인된다고 합니다. 예매한 티켓은 24일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 홈페이지를 통해 아실 수 있으며 방역지침을 꼭 지켜 감염 위험을 항상 최소화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