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주가 상한가 앞으로의 전망은?

노력의 시간

교촌에프앤비 주가 상한가로 마감되었습니다. 청약 경쟁률이 만만치 않았던 만큼 기대가 많았습니다. 공모주 청약에서도 빅히트 주식을 뛰어 넘었다는 교촌에프앤비 주가 상한가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을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

교촌에프앤비라고는 하나 교촌치킨입니다. 91년에 시작된 치킨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 2~3년전이라고만 해도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이 엄청난 활성화로 너나 할 것 없이 다양한 시스템 아이디어를 가지고 뛰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어떻게 다른지 보신다면 이 또한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치킨이라고 하면 배달이 먼저 떠오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이미 비대면 음식 서비스를 해오고 있던 치킨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는데 그와중에 교촌에프앤비는 그냥 치킨입니다.

말그대로 치킨이라고 하면 배달을 더 많이 시켜먹지 홀에서 먹는 경우는 조금 드붑니다. 기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이를 프리미엄을 붙여 활용하고자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현재에는 비대면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교촌이 흥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교촌에프앤비 상장되고 주가가 약 7천원 정도 상한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출발이 나쁘지 않다 못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어떠한 성장이 될지 기대가 되는 반면 각종 변수를 알수가 없기도 합니다. 치킨이라는 한정적인 물품에 대한 신뢰도 또한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소신을 가지고 행동해야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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