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출산 자발적 비혼모 멋진 이유

노력의 시간

사유리의 갑작스러운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워 했습니다. 이달 초 4일 오전 10시 13분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미혼인 사유리의 출산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갑작스러운 출산에 많은 네티즌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사유리 출산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유리는 일본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증 받은 정자를 시험관을 통하여 임신을 했다는 것 입니다. 어떠한 사연일까요?

지난해에 사유리는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를 방문하였는데 산부인과 의사로 부터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자연 임신 뿐만 아니라 시험관 성공 확률도 낮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여자로써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유리는 나의 이러한 몸 상태에 갑작스럽게 결혼을 하고 남편을 맞이하는 상황에 비혼 임신을 결정했다고 말합니다. 사유리는 출산 후 일본에서 정자은행을 통해 기증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는 비혼자에게는 모든 것이 불법적이기 때문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사유리 인스타에는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습니다." 라는 인삿말을 남겼는데요. 사유리 인스타 sayuriakon13 계정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과 팬들이 사유리 출산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엄마로서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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