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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음력 달력과 하반기 손없는 날을 한번에 확인하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번 달 이사를 해야해서 손없는 날인 6월 20일에 짐을 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손 없는 날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손 없는 날에서 '손'은 동서남북 네 곳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귀신을 뜻합니다.
2020년 음력 달력으로 확인해보면 1이나 2가 들어가는 날은 동쪽에 손이 있고, 3이나 4가 들어가는 날은 남쪽에 손이 있습니다. 서쪽과 북쪽도 이어 5나 6이 들어가는 날과 7이나 8이 들어가는 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9와 10이 들어가는 날은 손이 하늘로 올라가므로 이 날을 손 없는 날 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음력을 기준으로 날짜가 정해집니다.
다음의 2020년 음력 달력에서 확인하시고 손 없는 날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20년 음력 달력 기준으로 7월 손없는 날은 7월 9일, 7월 10일, 7월 19일, 7월 20일, 7월 29일, 7월 30일 입니다.
2020년 음력 달력 기준으로 8월 손 없는 날은 8월 8일, 8월 9일, 8월 18일, 8월 27일, 8월 28일 입니다.
2020년 음력 달력 기준으로 9월 손 없는 날은 9월 6일, 9월 7일, 9월 16일, 9월 25일, 9월 26일 입니다.
2020년 음력 달력 기준으로 10월 손 없는 날은 10월 5일, 10월 6일, 10월 15일, 10월 16일, 10월 25일, 10월 26일 입니다.
2020년 음력 달력 기준으로 11월 손 없는 날은 11월 4일, 11월 5일, 11월 14일, 11월 23일, 11월 24일 입니다.
2020년 음력 기준으로 12월 손 없는 날은 12월 3일, 12월 4일, 12월 13일, 12월 14일, 12월 23일, 12월 23일 입니다.
손 없는 날 첫 짐을 들일 때 밥솥을 놓아두는 풍습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것을 완전히 믿는 것은 아니지만 저 또한 이번 이사 때 손 없는 날 첫 짐으로 밥솥을 들이려고 합니다.
물론 반드시 손 없는 날 이사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신경쓰지 마시고 해당하지 않는 날에 이사를 하여도 무관합니다. 바쁜 일상에 손 없는 날을 맞추지 못한다고 하여 일에 지장을 주는 상황까지 가기도 하는데요.
손 없는 날이 아닌 날 이사를 하는 것이 마음이 불편하다면 또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삿짐을 모두 들인 뒤에 집안 곳곳 현관문 등에 소금을 뿌려놓으시고 만 하루가 지난 뒤 밖으로 쓸어내시면 됩니다.
큰 문제는 없으나 마음 편히 이사를 하기 위한다면 이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좋은 날과 좋지 않은 날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고 그 것을 믿는 만큼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신을 아주 맹신하고 믿는 것 보다는 내 마음이 편한 곳으로 정하셔서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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