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뜻 의미와 태극기 다는 방법

노력의 시간

개천절 뜻과 의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천절에는 태극기를 달아야하는데요. 이번 개천절에 어떤 의미로 맞이해야하는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개천절 대체공휴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옵니다. 개천절이 토요일이기 때문인데요. 개천절이 어떤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사실 10월 3일이 개천절인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그냥 알고 있었던 느낌도 납니다. 우리나라의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은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개천절이 주말일 경우에는 다음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될 수도 있는데요.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추석연휴와 겹쳐서 많은 분들이 개천절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 약 6일간 휴무일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개천절이 추석 연휴가 끝난 토요일이기 때문입니다.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며 개천절인 10월 3일에는 태극기를 올립니다. 개천절에 태극기 다는 방법으로 많이 어려워하시기도 합니다. 개천절에는 태극기의 기봉과 깃면을 떼지 말아야합니다. 국경일과 기념일에는 이 처럼 깃면을 위로 바짝 붙게 게양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개천절은 본래 음력 10월 3일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수립 후에도 음력으로 지켜왔으나 1949년 문교부가 개천절 음양력 환용심의회에서 심의결과 환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10월 3일에 대한 소중한 기록을 지키기 위해 양력 10월 3일로 바꾸고 거행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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