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연예인 누구? 성동구 아파트 주차장에 흘린 기름

노력의 시간

연예인이 사는 아파트라고 불릴정도로 유명한 성동구 아파트에서 식용유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건이었는지 현재 해당 연예인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기사와 루머로 고통받으시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정확하지 않은 루머에 대한 안타까움도 분명합니다. 식용유 연예인 누구일까요?

 

해당 아파트와 무관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는 많은 연예인이 거주중입니다. 이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사건에 전말은 성동구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에 벤츠를 주차했습니다. 이 후 식용유가 들어 있는 종이박스를 꺼내는 과정에서 용이가 깨져 주차장 바닥에 기름이 흐른 것이죠.

상식적으로 내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할텐데 여기에서 나온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해당 사건이라고 불리게된 것은 흘려진 식용유 기름을 닦거나 처치하지 않고 방치한 것입니다. 그대로 흘려져있던 기름 때문에 아파트의 다른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아파트 입주민은 이 기름으로 인하여 미끄러지게 되었고 피해를 입은 입주민은 뼈가 부러져 6주간의 병원 신세를 졌다고 하는데요. 이 후 해당 사건에 대한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벌금형으로 500만원의 선고를 받은 사건입니다. 

여기에서 식용유 연예인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연예인이 박선영이라는 루머가 퍼진 것입니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박선영의 거주지는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이며 말도 안되는 루머라는 주장입니다. 거주지가 다르고 성동구쪽은 간적도 없다는 알리바이 성립으로 인하여 억울함을 호소중이라고 합니다. 거주지가 다른 것을 보면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 아파트는 서울숲 트리마제 입니다. 슈퍼주니어 이특,동해,시원 그리고 소녀시대 걸스데이 유라, 김재중 용준형 박경 배우 김윤진 등이 연예인 아파트라 불리는 이 곳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