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코로나로 인한 사망 갑작스러운 이별 소식

노력의 시간

김기덕 감독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 소식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소식인 상황이지만 더욱이 김기덕 감독 사망 원인이 코로나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겠습니다. 김기덕 감독은 라트비아의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기덕 사망

갑자기 라트비아에서 김기덕 감독이 왜?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트비아 측에서도 이 상황에 대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김기덕 감독은 지난달에 라트비아로 입국하여 라트비아에 거처를 마련하고 생활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입원 후 합병증으로 인해 이틀만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김기덕 감독 사망 전 라트비아 북부의 휴양도시인 유르말라에 저택을 구입하고 그 곳에서 영주권까지 취득할 계획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기덕 감독 사망 전에 특히 러시아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김기덕 감독의 수상작에는 2004년 '사마리아'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과 '빈집'으로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은사자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주목할만한 시선' 칸 영화제 부분 대상과 2012년 '피에타'로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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