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증시 폐장일 언제? 국가별로 알아보기

2020년 증시 폐장일과 2021년 증시 개장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2020년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에 증시 일정에 대해서도 뜨겁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주식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중국, 홍콩, 영국 등 각 나라와의 비교를 통하여 2020 증시 폐장일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증시 폐장일 국가별 확인하기

먼저 한국의 2020년 증시 폐장일은 12월 30일 수요일 입니다. 바로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이 되겠습니다. 한국은 12월 30일 증시 폐장일이 됩니다. 이와 반면에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영국, 독일, 베트남 등은 12월 31일 목요일이 2020년 증시 폐장일이 됩니다. 다음 표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연말 휴장일을 30일까지 운영된다고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12월 배당락일이 29일이 되어 2일 전인 28일까지 주식 거래를 한 경우에 한하여 배당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2020년 증시 폐장일이 12월 30일이라고 하여 오늘이나 어제 마지막 매수를 하였더라도 배당을 받을 수 없게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때문에 배당락일이었던 29일 코스피는 역대급 매도세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2020년 증시 폐장일이 화제임과 동시에 2021년 증시 개장일 또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해의 2021 증시 개장일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영국, 독일, 베트남 등이 1월 4일 월요일에 개장합니다. 우리나라는 개장식 때문에 매매거리시간이 1시간 연기되어 오전 10시에 시작되지만 거래종료시간은 3시 30분으로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