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 정보 현장 발매 불가

2020년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이 나왔습니다. 해당 정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점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조치가 취해졌고 기차표 예매시 현장 발매는 완전히 폐지된다고 합니다. 2020년 추석 날짜와 기차표 예매 일정까지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추석 당일은 정확하게 10월 1일 입니다. 음력 팔월의 보름을 일컫는 날을 뜻합니다. 추석연휴는 9월 30일, 10월 1일, 10월 2일 입니다. 10월 3일은 개천절로 추석연휴와 개천절 그리고 주말이 겹쳐 올해 중 가장 긴 명절연휴가 되겠습니다. 지난 해에는 올해의 추석을 기다리셨던 분들이 참 많았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여행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국내여행으로 변경했던 일정들도 최근 수도권의 종교시설과 일부 집합시설에서의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계획에 많은 변동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추석 기차표 예매 일정은 KTX와 SRT가 다른 날짜에 진행됩니다. KTX는 2020년 9월 1일 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SRT는 2020년 9월 8일 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의 매수 제한이 있습니다. 1인당 최대 12매이고 1회에 6매 이내입니다. 해당 예매일정은 인터넷으로만 진행되며 현장 발매는 폐지되었다고 합니다.

 

KTX 예매 일정 중 9월 1일에는 노인과 장애인의 예매를 위한 시간으로 전화접수를 받습니다. 

 

SRT에서도 9월 8일 에는 경로, 장애인 우선예매를 실시하여 전화접수를 받습니다. 해당 예매 일정을 확인하시고 온라인 예매시 차질이 없도록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사례가 나오고 있어 지방에 계신 부모님을 뵙거나 노인분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정부에서도 추석 이동제한에 대한 조심스러운 의견도 나오는 듯 보입니다만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개인의 판단으로 결정하여야할 문제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