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받다 킹받네 뜻 꼴받네 킹받다 부터 킹리적 갓심 까지

노력의 시간

꼴받다 꼴받네 킹받다 킹받네 무슨 뜻 일까요? 10대들 사이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말인 것 같은데 처음 들어봤습니다. 꼴받다에서 꼴과 킹받다의 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엔 킹리적 갓심 이라는 표현이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킹리적 갓심 뿐만아니라 킹받다 꼴받다 별말이 다있더군요.

꼴받다 뜻 킹받네 킹리적 갓심

킹리적 갓심 뜻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으로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아마 정답일 가능성이 있으실겁니다. 킹리적이란 합리적, 갓심이란 의심 입니다. 그러므로 킹리적 갓심은 우선 합리적 의심이라는 말이되겠죠. 도대체 이 말을 왜 이렇게 쓰느냐?

확인해 보시면 아실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 꼴받네, 꼴받다 등의 표현은 무엇일까요? 문제는 아닙니다. 바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꼴받다 뜻 바로 열받다. 눈치 채셨을 수도 있지만 열받다 입니다. 그럼 꼴받네는 당연히 열받네가 되겠네요. 상당히 몹시 매우 화가난 상태? 라고 표현되는 말입니다. 예전에는 비슷한 말로 빡친다 같은 표현도 있겠습니다만 요즘은 꼴받다로 표현된다고 합니다. 말투는 뭔가 빡친다가 더욱 쎄게 느껴지는 것이 쌍비읍 발음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알고만 있어도 나쁠 것 없는 꼴받다와 꼴받네 킹리적 갓심과 킹받다 등의 뜻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언어의 표현이란 그 의미를 유추하기에는 대체적으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글의 위대함이랄까요? 예시로 한번 써보자면 평소에 꼴받는 일 많으시죠? 킹리적 갓심 들게 만드는 사람이 세상에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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