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부분적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분야별로 집중 강화되는 업종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중에는 최근에 화진자가 다수 나온 시설을 기준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확진자가 16명이 나온 한라사우나의 경우 때문인지 목욕업에서의 냉탕, 온탕 사용 전면 금지와 취식, 매점 운영을 모두 금지한다고 합니다.
학교 및 학원, 교회, 장례식장에 대한 규제를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도 특히 방역 수칙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교회, 학교, 소모임 등과 같은 일생 생활속에서 지속적인 확진자가 나오는 것에 대한 대처를 적극적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오늘 제주특별자치도 브리핑에서는 학교의 전면 비대면 수업을 교육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 조취를 취하겠다고 전하며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2차, 3차 감염의 우려를 대비하여 근무하는 근무자 및 이용자 대상으로는 2주마다 지속적인 검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주도 한라사우나 역학조사를 위해 즉시 인력 투입을 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라사우나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동문시장 전수 조사에 대한 질문에는 한라사우나 회원을 기준으로 하여 역학 조사를 하되 추후 연결고리가 밝혀질 경우 적극 시행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역학조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지난 12일 산발적 가족간 감염이 있었다고 합니다. 각각의 연결고리가 조금씩 밝혀짐에 따라 대기고등학교, 김영성당이 큰 틀로 드려났습니다. 김영 성당을 다니는 사람이 식사모임을 가지면서 2차 감염으로 이어지며 김영성당 식사모임 관련된 분이 한라사우나 매점 근무자로 밝혀져 또 다른 많은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선공개에 대해서는 위험성이 높은 직접 접촉자와 해당 장소에 오래 상주했던 경우에 한하여 조사가 이루어진 뒤 2차, 3차 감염경로가 더이상 나타나지 않는지를 먼저 판단한 뒤에 필요한 경우 동선공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점 운영자는 12월 11일 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15일까지 방문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현재 제주도 내의 도민 감염 확산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단계별로 지속적인 방역 강화 수칙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주도 실내외 모든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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